코우즈키 네무이(神月 眠井) Profile_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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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사람에 의해, 제 세계가 행복 속에 영원히 멈춰버렸어요."

[ 전신 ]

 

[ 이름 ]

코우즈키 네무이(神月 眠井)

[ 성별 ]

남자

[ 나이 ]

19

[ 국적 ]

일본

[ 키 ]

175cm

[ 반 ]

C 

[ 팀 ]

팀 코우즈키

[ 성격 ]

자유로운 영혼을 억지로 잡아다가 인간의 몸에 집어넣은것이라고 봐도 손색없을 정도의 프리스타일한 성격. 하지만 제대로 할땐 일이던 학업이던 무엇이던간에 제대로 상대하며, 전력을 다할땐 그 누구도 함부로 하지 못한다. 그래봤자 평소의 빈둥빈둥거리는 성격이 너무 강해서 언제 그랬냐는듯 전력모드는 금방 타인의 기억에서 잊혀버린다.

[ 기타사항 ]

의복 상태-

셔츠와 조끼 그리고 바지는 제대로 입고 다니나, 화앵회 특유의 연미복 형태 마이는 오픈숄더 형태로 대충 걸치고 다닌다. 심할땐 어딘가에 놓고 잊어버려선 뮤지컬 학과도 아닌 일반학과생의 여벌 마이를 빌려 입고 교내를 활보하기도. 물론 빌렸던 마이는 나중에 세탁해서 꼭 돌려주는등, 이상하게 세심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리히토군을 더이상 걱정시키고싶진 않으니, 이부분은 조금씩 고쳐나갈 생각이에요. 여전히 꽉 끼는 의복은 갑갑하지만…"

온 스테이지-

고상한듯 익살스럽게, 규칙적이면서도 변칙적. 커튼이 닫히면 한여름 밤의 꿈과도 같이 연기가 끝나는대로 깨어나는듯한 기묘한 연기를 펼치며 최근들어 각광받기 시작했다. 그에게 있어, 온 스테이지란 일상 전부.

탈주 본능-

설교 듣는 도중 탈주, 함께 식사하던 도중 탈주, 후배와 이야기 하던 도중 탈주, 연주 감상하던 도중 탈주… etc.

유일하게 탈주하지 않는 시간은 오직 의무적인 시간등하교와 수업시간-도중이라고 한다. 이외엔 군것질거리를 항상 손에서 놓지 않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사실 리히토군을 눈으로 쫓아다니기 위해 탈주란 명목으로 교내를 돌아다닌걸지도 모르겠어요.(약간 생각하다가) 별 다른 감정은 없었는데. …약간 스토커같나요?"

좋아하는 것-

아카하네 리히토/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 순간, 그리고 모든 것/잔혹 동화

싫어하는 것-

사진(리히토 관련 한정으로 제외)

코치타입-

후배들의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한 방임 타입. 도움을 요청하면 틀린 부분부터 세세하게 이끌어주며, 스스로 성공할때까지 지켜봐주는게 특징. 하지만 워낙 신출귀몰하기때문에 도움을 요청하는게 힘들다. 만약 팀에서 탈주할 생각이 있다면 후환을 두려워하라. 자신은 탈주해도 괜찮지만, 후배가 탈주하는건 인정사정없다.

"과연 제가 옳은 방향으로 팀 코우즈키의 네명을 이끌었던건진 모르겠지만, 좋은 후배님들이였던건 확실해요.(푸스스 웃는다)"

[ 선관 ]

X

("이미 그 사람과 알고있는 사이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이건 역시 아쉽네요.")

[ 지정곡 ]

「ネクロの花嫁」(네크로의 신부) -  奏音69

 https://youtu.be/LtEj_UFv4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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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 설정 ]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는 곳에 숨겨버려. 들킨다해도 원래의 형태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몇번이고 손을 더럽혀서라도…!'

1학년때 스타워크로 뮤지컬 학과 후보생이 되었지만, 팀 내에서 사건이 일어났고 그걸 무마하기 위해 코우즈키가 희생양으로 팀에서 강제로 쫓겨났다. 당시 자기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리바리한 모습과, 유독 여성스러운 독특한 창법에 만만한 희생양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한 팀원들이 코우즈키를 내쫓은것. 이후 그 팀은 삐걱거리며 제 2차 전형인 아야나기제에서 탈락했고, 코우즈키는 혼자 무사히 2학년으로 진급했지만 당시의 안좋은 기억때문에 무리해서 지금의 성격으로 개조하며 남성의 창법을 연습했다.

후배들이 과거의 제 모습을 최대한 찾지 못하도록 음지에서 노력중.

"나약했던 과거의 제 자신을 부정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 시기가 있었기에, 제 자신이 남들보다 몇걸음 앞서 성장할 수 있었답니다."

"앞으론 더이상 숨기지 않을거에요. 리히토군의 옆에 당당히 서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 오너 계정 ]

@Endimio_

[ 오너 생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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